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놓지마 정신줄 (문단 편집) == 특징 == 거의 모든 주연들의 머리에 정신줄을 잡고 있는 손이 있으며 손 색깔은 머리색에 따라 달라진다. 초반에는 네이버 내에서보다 오히려 [[WOW 갤러리|와갤]]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작가가 와우 카툰계에서 꽤나 이름이 있던 썅또끼로 추측되었던 것 때문이다. 결국 본인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81482&no=12|11화]]에서 인증을 깠다. 어차피 그림체가 워낙 독특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으며 [[http://blog.naver.com/pupplestorm/memo/130154228430|링크]]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출신이다. 나승훈 혼자 작업하던 와우 카툰과 달리 스토리는 신태훈, 그림은 나승훈으로 역할 분담이 되어 있다. 그러다 나승훈이 군대를 가면서 네이버 웹툰 작가 명의가 스튜디오 놓정으로 바뀌고 새로운 그림 담당이 들어왔다. 421화에서 나승훈 컴백과 함께 명의도 원래대로 돌아갔다. 하지만 보다보면 정신줄 놓을 위기에 처하게 하는 개그는 여전하다. 정식 연재 후 서서히 인기가 올라가서 토요 웹툰 작가들 사이에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5169&no=100&weekday=sat|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다. [[병맛|일반적으로 이런 리얼리티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일화성 개그물]]들은 한번한번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 해당 일을 없었던 것 마냥 리셋해버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음 에피소드를 시작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이 보통인데, 놓지마 정신줄은 오히려 예전 에피소드들에 들어 있는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고1로 돌아가 버린 정주리, 안젤리카, 정신이 아버지네 회사에 진짜로 입사한 악당단 등등' 나름 '''비교적''' 현실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런 리얼리티 안드로메다 일화성 개그물에서 에피소드를 리셋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니 오히려 더욱 더 리얼리티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려 이 만화의 정신줄 놓은 분위기에 더욱 일조를 하고있는 기현상을 보인다. 또한 안드로메다로 향해버린 설정 덕분에 세계구·정상급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예를 들면 [[정과장|(여러 의미로)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신]], [[주리 엄마|전직 세계구급 킬러]], [[정신(놓지마 정신줄)|이과계열 세계구급 천재]], [[정주리(놓지마 정신줄)|정상급 천하장사]], [[앨리스 김|세계구급 부자]], [[대박순|세계구급 행운녀]], [[일등이|세계구급 우등생]], [[남훈(놓지마 정신줄)|세계구급 엄친아]], 정상급 프로게이머(정신이 할아버지), 세계구급 국수장인(정신이 할머니) 등이 등장했다. 사소한 설정이 특유의 [[클리셰]]로 굳어진 것이 많은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81482&no=68|8등신이 되면 미형으로 변하거나]], 동물들은 사람이 안 보는 밤에는 사람처럼 사고하고 행동하거나,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은 킬러 수준의 특수훈련을 받은 존재거나 발암 유발 캐릭터다[* 이 때문에 놓정이 가끔 여존남비(?)라고 지적되는 경우가 있다.]. 한때 만화에서 [[가우스전자]]와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 포스터가 때때로 등장하곤 했었다. [[http://knou1.tistory.com/1491|방송대 공식 블로그에서도 언급했다.]] 이후 해당 PPL은 기간 만료로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시즌 2가 되면서 '''사회풍자'''를 위주로 연재하며 대구 수돗물, 맘카페, 중고거래,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 등을 다뤘다[* 시즌 1에서도 사회풍자는 가끔씩 존재했지만 시즌 2로 들어오면서 노골적으로 변했다. 그래서인지 조금 억지&발암&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또한 내용이 노골적으로 변했다는 점으로 보아 소재가 예전에 비해 부족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즌 3는 작가들이 오랜만에 연재를 재개하자니 설정을 까먹었단 이유로 세계관 정리에 오류가 나서 '''지구가 정령계와 융합했다'''는 도입부로 시작하는데, 시작은 판타지였지만 세계관은 [[블랙 코미디|현실적이게 암울해졌다...]]정령들의 우월한 기술력으로 정령들이 세운 대기업이 대세가 되면서 썬더그룹조차 밀려나는 등 인류의 경제 구도가 바뀌었기 때문[* 심지어 정령 대기업에서는 자원을 뽑아내기 위해 다른 정령을 착취하는 현장까지 묘사된다.]. 3년만의 컴백이라 그런지 1~2화는 '''캐릭터 전원 미형 그림체'''로 연재해 신고식을 치뤘다. 시즌 3의 전개는 줄거리가 서로 어느 정도 연결되지만 선형적이지 않거나 군상극 요소가 들어간다. 특히 정신이 돌아오는 과정을 묘사한 에피소드는 작중 시점의 이전이며, 정신의 귀환 이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이는 미국 웹코믹 [[홈스턱]]의 플롯 구조와 유사한데, 홈스턱 역시 액트 5 초반에서 12명 트롤의 게임 과정을 묘사하는 '하이브벤트', 멸망한 지구를 돌아다니는 추방자들의 등장 장면들과 같은 군상극적인 요소가 자주 등장한다. 시즌 1, 2에 비해 시즌 3는 앞서 언급한 어두운 세계관 요소 뿐 아니라 [[정신(놓지마 정신줄)|정신]]과 [[앨리스 김|앨리스]] 사이의 '''[[로맨스]] 요소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정신이 앨리스를 여자로 대한다는 떡밥은 시즌 1, 2를 통틀어 단 한 컷으로 사실상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은 수준이었지만 최근 정신의 행보는 이전과 상당히 다르다.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에 이상하다는 반응 역시 많지만 시즌 2와 시즌 3의 시간 공백이 무려 8년이었던 만큼 전개에 따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서브 주인공인 정구와 서브 히로인인 반장 역시 아주 좋은 작화에 독자들한테 어장관리 드립이 제대로 통하며 원래부터 독자들이 기대한 '정신-앨리스' 커플링과 번갈아서 연재되고 있음에도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